오전 열시 오십오분-월악리 경로당을 지나 산행을 시작한다.
앞모습 만큼이나 뒷모습 또한 제각각이다.
-산행일자:2013년4월14일 일요일
-산행시간:4시간 30분
ㅡ산행코스:신륵사입구~국사당 움막~신륵사 삼거리~영봉~신륵사삼거리~마애여래불~덕주사
작은 돌탑 하나하나에 쌓은이의 정성이 베어 있고 그 돌탑은 나그네의 발걸음을
편히 대하여 주는 힘이 있다.
가수 주현미님이 월악산 이라는 노래를 불렀단다.
기념비가 월악산을 찾는이들의 발걸음을 한발 멈추게 한다.
열한시 20분-아주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듯한 신륵사 석탑.
열한시 오십삼분-
국사당 움막-여기 국사당이 월악산 영봉의 다른 명칭인 국사봉의 국사인지는 잘모르겠다.
영봉 오름길에 있다.
열두시 십오분...
신륵사 에서 1.8km 떨어진 능선에서 두번째 휴식.
오후 한시 이십사분-
신륵사 삼거리-이곳에서 영봉을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우측 방향으로 하산한다.
-영봉의 옆 모습
영봉에 다가 갈수록 계단은 더 가파르고 그경사 만큼이나 바람도 세차게 불어댄다.
오후 한시 사십팔분...
해발 1054m-여기서 영봉은 지척이다.
오후 한시 오십구분...
월악산 정상-靈峯-
영봉은 월악산의 주봉(해발 1,097m)으로 험준하고 가파르며 높이 150m 둘레 4km 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 되었다.
신령스런 봉우리라하여, 靈峯 또는 나라의 큰스님이 나온 혹은 나올곳이라하여 國師峯 이라 부르며
옛날 나라의 중요한 제사인 小祀 를 지내던 산으로 전해온다.
오후 두시 오십오분-고정 조사구
월악산 생물 자원의 변화 상태를 관찰 중이란다.
오후 두시 오십 칠분-영봉 공원 지킴터 도착.
뒤돌아본 영봉
오후 세시 이십오분-올라올때 만큼이나 내려갈때도 계단이 엄청나게 많다.
오후 세시 삼십분-인공동굴인지 자연동굴인지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오후 세시 오십분 -(상)덕주사 에 위치해 있는 마애여래입상↓과 산사.
오후 네시 육분-평화스러워 보이는 이 돌계단 들이 산행의 막바지에는 발에 많은 피로감을 준다.
오후 네시 십육분-(하)덕주사입구.
오후네시 이십분-충북 기념물 제35호 덕주산성
오후 네시 이십오분 -수경대
오후 네시 이십팔분-월악산 탐방 지원센터/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