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반산행

월악산(신륵사~영봉~덕주사)

푸른능선 2013. 4. 19. 01:39

 

오전 열시 오십오분-월악리 경로당을 지나 산행을 시작한다.

앞모습 만큼이나 뒷모습 또한 제각각이다.

-산행일자:2013년4월14일 일요일

-산행시간:4시간 30분

ㅡ산행코스:신륵사입구~국사당 움막~신륵사 삼거리~영봉~신륵사삼거리~마애여래불~덕주사

 

작은 돌탑 하나하나에 쌓은이의 정성이 베어 있고 그 돌탑은 나그네의 발걸음을

편히 대하여 주는 힘이 있다.

 

가수 주현미님이 월악산 이라는 노래를 불렀단다.

기념비가 월악산을 찾는이들의 발걸음을 한발 멈추게 한다.

 

열한시 20분-아주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듯한 신륵사 석탑. 

 

열한시 오십삼분-

국사당 움막-여기 국사당이 월악산 영봉의 다른 명칭인 국사봉의 국사인지는 잘모르겠다.

 영봉 오름길에 있다.

 

열두시 십오분...

신륵사 에서 1.8km 떨어진 능선에서 두번째 휴식.

 

오후 한시 이십사분-

신륵사 삼거리-이곳에서 영봉을 올랐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우측 방향으로 하산한다.

 

-영봉의 옆 모습

 

영봉에 다가 갈수록 계단은 더 가파르고 그경사 만큼이나 바람도 세차게 불어댄다.

 

오후 한시 사십팔분...

해발 1054m-여기서 영봉은 지척이다.

 

오후 한시 오십구분...

월악산 정상-靈峯-

영봉은 월악산의 주봉(해발 1,097m)으로 험준하고 가파르며 높이 150m 둘레 4km 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 되었다.

신령스런 봉우리라하여, 靈峯 또는 나라의 큰스님이 나온 혹은 나올곳이라하여 國師峯 이라 부르며

옛날 나라의 중요한 제사인 小祀 를 지내던 산으로 전해온다.

 

오후 두시 오십오분-고정 조사구

월악산 생물 자원의 변화 상태를 관찰 중이란다.

 

오후 두시 오십 칠분-영봉 공원 지킴터 도착.

 

뒤돌아본 영봉

 

 

오후 세시 이십오분-올라올때 만큼이나 내려갈때도 계단이 엄청나게 많다.

 

오후 세시 삼십분-인공동굴인지 자연동굴인지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오후 세시 오십분 -(상)덕주사 에 위치해 있는 마애여래입상↓과 산사.

 

 

오후 네시 육분-평화스러워 보이는 이 돌계단 들이 산행의 막바지에는 발에 많은 피로감을 준다.

 

 

오후 네시 십육분-(하)덕주사입구.

 

오후네시 이십분-충북 기념물 제35호 덕주산성

 

 

오후 네시 이십오분 -수경대

 

오후 네시 이십팔분-월악산 탐방 지원센터/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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