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3회차(무룡고개~영취산~백운산~무명봉~송리마을)
▲백운산에서 바라본 주변 산군(지리산주능선)
<산행일자>2013년 2월3일 일요일/하루종일 흐림-산행하기좋은기온(84kg)
<산행인원>부산낙동산악회61명
<산행지>무룡고개~영취산~백운산~광대치~무명봉~송리마을
<산행거리및 총소요시간>6시간40분//GPS실거리:19km //(도상거리:14.5km+접속구간2.5km(송리마을내림길))-
무룡고개~0.9km~영취산~3.2km~백운산~3.7km~중재~2.7km~
광대치~4km~봉화산직전 송리마을내림길~2.5km~송리마을버스정류장(월간사람과산2009년자료)
<산행코스및소요시간>09:42 무룡고개
10:02 영취산(1075m)
10:35 970봉조망터
11:20 백운산(1278m)
12:12 중고개재
12:15~12:37 중식
13:03 중치
13:50 월경산갈림길
13:55 월경산(982m)
14:11 약초시범단지
14:20 광대치
15:28 무명봉(870m)
15:37 봉화산 쉼터
15:42 송리마을 내림길
16:25 송리마을 버스정류장
<요약>성호님도 하마님과함께 이번 대간종주대에 합류를하였다.
지난밤 잠을 설치는바람에 아침부터 피곤함이 몰려온다. 일기예보대로 기온은 산행하기 적당하고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리산쪽이나,다른쪽도 산행내내 멋진조망을 보여준다 .
이번 대간길은 2회차 송리마을에서 진행하면 접속구간이 길어짐 으로해서 무룡고개에서 영취,백운산,봉화산
쪽으로 역방향으로 대간길을 이어 간다.
지도만 보고 판단했을때는 오늘산행은 다른구간에 비해 조금 쉬운생각이 들어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그게 아니었다. 완만하게 판단했던 몇개의 봉우리들이 심한 경사를 가지고 숨돌릴틈도 주지않고 연속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산행로가 많이 훼손되어 곳곳에 생태복원 중 이라는 표시와 함께 여러군데 우회로가 만들어져 있다.
1회차보다는 2회차가 힘들었고,2회차보다는 3회차가 더힘들다..
산행회수가 늘어날수록 몸이 더가벼워져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지난내린비로 눈이 많이 녹고 양은 많이 없지만 결빙된 곳이 많고 눈이 있는길과 없는길,혼용된길에서 온종일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는것이 발과 다리에 더많이 피로감이 오는거 같다.
▲3회차진행도(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여집니다)
▲출발전 무룡고개 주차장에서
▲무룡고개에서 좌측이 영취산 오름길이다.
▲영취산 지나서 전망대에서본 주변산
▲오래된 백운산 정상석과 이정표
▲백운산에서 조망
▲중치 지나서 오름길은 편백나무 조성을했는지 온통편백 나무다.
▲대간마루금에서 조금벗어나 있는 월경산
▲약초시범단지
▲무명봉 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게 주변 조망이아주좋다.
▲무명봉에서 바라본 송리마을
▲무명봉에서 인월쪽 조망
▲봉화산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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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낙동산악회의 기적소리님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