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回想]
1990년도 의 통도사
푸른능선
2013. 5. 3. 00:19
- 1990년 12월 2일......
삼남목장 으로해서 영축산 올랐다가 백련암 으로...
통도사로 하산한 기억이 난다.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포니택시.....
택시 지붕에 양주라는 글씨가 또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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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였던 사진속의 저 청년은
이제 고3의 이쁘고 깜찍한 딸아이의 아버지,
그리고 저 청년밖에 모르는 한 여인의 남편이 되어있다.
-지금의 정상석과는 달리 1990년에는 나무로
정상 표시가 있고 산이름 표시도 "영취산" 이었다.